중국/연태

연태에서 .2

양은냄비 2024. 9. 11. 22:45

9.7

호텔 옆에 새로 생긴 중국집을 자주 갔었다.

볶음밥

맨날 포장했었는데 왜 식당 안에서 먹었는지는 모르겠다.

 

 

9.8

대륙

세발 트럭을 자주 봤었다.

 

 

 

9.9

자주 가던 한식당에서 먹던 제육볶음.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다음 연도인가 식당이 없어졌다.

대신 그 옆에 또 다른 한식당이 있어서 대체했다.

제육
칭따오

같은 날 저녁인데, 왜 맥주 사진 딸랑 한 장만 있는지는 모르겠다.

 

폭죽

폭죽소리는 자주 들렸다.

 

 

9.11

월병

자주가던 빵집에서 눈에 띄길래 샀던 월병.

맛은 그냥 단팥빵 같았다.

 

 

9.13

날씨가 좋던 날.

날씨 1

 

날씨 2
날씨 3

낮 12시 즈음.

 

교동짬뽕
스타벅스 말차?

 

 

9.17

스타벅스 메뉴 모름

 

아메리카노 종류의 커피는 쓴 맛 때문에 먹지 않는다.

그래서 카페를 잘 안 가는데, 가게 된다면 달달한 라테 종류를 마신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나라마다, 특정 기간마다 신메뉴가 항상 있기 때문에 그걸 먹는다.

 

 

9.18

직원들끼리 오랜만에 저녁밥을 같이 먹었다.

처음 가봤던 한식당.

치킨
해물탕?

매우 푸짐하지만 거의 먹지 않았다.

비린 냄새도 그렇고 중국에서의 해물이라서 내키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한국에서 해물은 잘 먹는다.

 

 

9.19

빅맥 세트

자주 먹었던 맥도날드 빅맥 세트.

가격은 한국과 거의 동일했다.

 

 

 

9.20

라멘
스시
오코노모야키?

큰 쇼핑몰에 있던 일식집.

나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9.22

KFC 배달맨

호텔 건너편 쇼핑몰에 KFC가 있었는데 저렇게 큰 가방을 메고 다니는 배달맨을 자주 봤었다.

 

 

9.26

뉴 EF 소나타?

그냥 너무 특이한 색이길래 찍었다.

 

 

10.2

아파트 입구

직원들이 살던 숙소 정문.

중국인들은 참 빨간색 좋아하는것 같다.

네온사인 간판은 거의 무조건 빨간색이다.

아파트 옥상에도 달려있는곳도 많았다.

 

 

사진이 꽤 남아서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