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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구안현2

북경 출장.2 (구안현) 2019.3.21 ~ 2019.3.28 어쩌다 보니 톈진을 먼저 썼는데, 아무튼 대충 1년 만에 다시 구안현에 가게 되었다. 3.21 매우 중국스러운 식기. 첫날 저녁은 숙소 옆 중국식당에서 먹었는데 완전 현지 식당이었다. 맨 왼쪽은 대충 동파육 비슷한 거였는데 많이 짰다. 가운데 새우는 딱 새우만 골라 먹었어야 했다. 향신료 덩어리라... 나중에 나온 볶음밥만이 먹을 만했었다... 말이 호텔이지 그냥 누가 살던 원룸을 빌려준 거 같은 느낌이었다. 그나마 좋은 점은 시내?. 점심 저녁을 주는 한식당 바로 옆이라서 괜찮았다. 우리끼리 퇴근하고 돌아다니기 편했다. 3.22 한식당에서 먹은 돈가스. 애매했다. 내가 있던 호텔. 전 출장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아침에 빵이랑 우유를 한식당에서 줬다. 우유는 그냥 흰.. 2019. 10. 3.
북경 출장. (구안현) 총 기간 : 2018. 2. 26 ~ 2018. 3. 16 중국에 다녀온 지 1년 만에 다시 가게 되었다. 이번엔 북경과 톈진 딱 중간인 랑팡시 조금 옆에 있는 구안현이라는 곳이었다. 거의 3주나 되는데도 사진이 거의 없다. 물론 놀러 간 것도 아니고 활동반경도 숙소 - 식당 - 회사뿐이긴 했다. 3.1 웃긴 게 26일에 출발했는데 3월 1일에 찍은 위 사진이 첫 사진이었다. 숙소 주변은 죄다 아파트 거나 새로 짓고 있는 아파트 공사장이었다. 저번처럼 혼자 시내로 나갈 수가 없었다. 회사 숙소 식당 모두 차로 이동했기 때문에 중간에 빠질 수도 없어서 아쉬웠다. 3.3 그나마 점심 저녁은 모두 한식당에서 제공해 줘서 다행이었다. 적당히 먹을만했는데 그 이유가 식당 주인아저씨가 한국 유학생 출신이었다. 처음.. 2019.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