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기간 : 2018. 2. 2 ~ 2018. 2. 4
심각한 일은 아니지만 꼭 가야 하는 일이 생겨서 또 갔다.
2박 3일밖에 안돼서 한 것도 없긴 한데 찍은 사진이 조금 있어서 쓴다.
도착해서 짐도 못 풀고 바로 일부터 했다.
간단한 일이라서 여유가 있었다.
그날 저녁은 중국 업체분들이랑 회식을 했다.
한국에서도 훠궈를 먹은 적이 없었는데 ㄹㅇ 훠궈를 중국에서 먹게 되었다.
사진 저거 딱 한 장 찍었는데 사진에 있는 고기는 양고기다.
양고기는 꼬치로만 먹자. 냄새가 좀 그래서 먹기 힘들었다.
그 뒤로 나온 소고기만 먹었다.
저번과 같은 호텔이었지만 창문 방향이 달라서 좋았다.
2일째는 일 끝나고 호텔 근처 상가에 있는 한식당에 갔는데
얘네는 설탕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그중 떡볶이는 빨간 양념이지만 가래떡을 조청에 담가 먹는 느낌일 정도였다.
복귀했다.
찍은 사진이 있기도 하고 중국을 다시 간 건 간 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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